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구글이 중국의 스마트워치 개발업체 지분을 인수했다. 중국 사업을 중단한 구글이 다시 중국 진출을 모색하는 것으로 보인다.
FT(파이낸셜타임스)는 IT기업 구글이 중국 스마트워치 개발업체 몹보이의 지분 일부를 사들였다고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몹보이는 중국어로 된 음성 인식, 검색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앞서 구글은 올해 초 스마트워치용 OS(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웨어에 몹보이의 중국어 음성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중국 시장에 구글 스마트 워치를 출시하기 위해서다.
구글은 중국 당국의 검색결과 검열에 반발해 지난 2010년 중국사업을 중단했다. 하지만 중국이 세계 최대 모바일 인터넷시장으로 부상하자 다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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