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러시아 푸틴 얼굴이 금으로 새겨긴 아이폰6S가 약 370만원에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푸틴의 63세 생일에 맞춘 제품으로 63대가 한정 판매된다.
IT매체 GSM아레나는 지난 7일(현지시간) 러시아 휴대폰 맞춤 서비스 업체 캐비어가 '캐비어 Ti골등 수프레모 푸틴'이라는 아이폰6S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휴대폰에는 러시아 푸틴대통령 초상과 러시아 국가 가사가 쓰여있다.
푸틴 아이폰6S는 푸틴 대통령의 63번째 생일을 기념해 출시된 것이다. 64GB모델이 19만90000루블(한화 약 370만원)이다. 128GB 모델은 20만9000루블(한화 약 38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의 나이인 63에 맞춰 63대만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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