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27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소극장에서 ‘Curated 엘튼 존’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엘튼 존이 출연한다. 단 50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엘튼 존의 음악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공연에 엘튼 존과 함께 등장하는 밴드도 화려하다. 엘튼 존은 최상의 사운드를 연출하기 위해 오랜 세월 함께 호흡을 맞춰 온 데이비 존스톤(기타), 매트 비조넷(베이스), 킴 블라드(키보드), 존 마혼(퍼커션), 나이젤 올슨(드럼)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찾는 관객들은 가까이에서 엘튼 존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홈페이지(understage.hyunda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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