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대출과 일자리, 임대주택에 대해 한번에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금융감독원은 9개 시중은행, 43개 서민금융유관기관, 서울시 등과 함께 다음달 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2015 서민금융 및 취업박람회'를 연다.
서울시 SH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상담을 한다. 시중은행과 서민금융 유관기관은 대출에 대한 상담을 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한다. 박람회 현장에는 은행 이동점포 버스가 배치돼 상담 후 바로 대출받을 수 있다.
아울러 15개 중소기업도 참여해 일자리 상담과 함께 현장 채용도 한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금감원·서민금융유관기관·은행 홈페이지와 9개 은행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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