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30~80% 대폭 세일
10월 1일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롯데·신세계백화점 30~80% 대폭 세일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09.30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백화점 가을 슈즈 & 핸드백 기획전, 신세계백화점 아웃도어 & 주방용품 할인전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백화점 쇼핑족들은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한국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 30~80% 싼 가격에 제품을 살 수 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4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슈즈 & 핸드백 기획전'을 연다. 탠디, 소다, 제옥스, 바이네르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미 계절이 지난 상품과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금강제화도 균일 가격 상품전을 연다. 남성화는 8만9000원, 여성화는 7만9000원, 아동화는 1만9000원에 판매한다.

핸드백은 최대 70% 저렴하게 판다. 롱샴, 마이클코어스, 훌라, DKNY와 같은 수입 핸드백 브랜드와 닥스,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빈폴, 루즈앤라운지, 쿠론, 제이에스티나와 같은 국내 유명 핸드백 브랜드도 70% 할인해 준다. 같은 기간 롯데카드 및 L.POINT(엘포인트) 카드로 2만원 이상 사는 사람에게 롯데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자는 선착순 3만6000명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아웃도어와 주방용품 할인전을 연다. 서울 중구 본점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10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와 같은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다. 40~80% 할인된 가격에 아웃도어 상품을 판매한다. 블랙야크 구스다운 재킷은 15만9000원,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등산화는 9만9000원, 컬럼비아 내피 탈부착 방수재킷은 10만7000원에 선보인다.

영등포점은 '리빙 앤 키친 클리어런스' 행사를 다음달 1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연다. 실리트, 한국도자기, 프렌치볼 가운데 이미 품절된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다시 내놓는다. 테팔도 품절된 상품을 40%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빌레로이앤보흐, 코렐, 실리트는 이월상품을 30~50% 싸게 판다. 덜튼가구, 조지루시는 진열상품을 30~50% 싸게 판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