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감경기 이달도 '냉랭'..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에 꽁꽁
기업체감경기 이달도 '냉랭'..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에 꽁꽁
  • 김은성 기자
  • 승인 2015.09.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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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잇고 있다. 다음달 체감경기 전망은 소폭 악화됐다.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으로 기업들의 체감경기 회복세가 지연되고 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지난달과 같은 68을 기록했다.

다음달 체감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10월 전망 BSI는 70으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의 10월 전망 BSI가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다. 

기업들은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27%)과 불확실한 경제상황(19.9%)을 꼽았다.

기업과 소비자의 경기체감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9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3으로 지난달과 같았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기준치인 100이상이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다. 100이하면 그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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