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S·플러스’ 한국엔 10~11월 출시 전망....최저가 '77만원'
애플 ‘아이폰6S·플러스’ 한국엔 10~11월 출시 전망....최저가 '77만원'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09.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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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출시가 '77~102만원', 아이폰6S플러스 출시가 '89~114만원'
▲ 애플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가 출시돼 판매에 돌입했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자료=애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애플의 새 제품 아이폰6S 및 아이폰 6S가 미국에서 출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는 10월말에서 11월쯤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폰6S의 출시 가격은 77만원에서 102만원. 아이폰6S플러스의 출시 가격은 89만원에서 114만원 사이다.

애플은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아이폰6S와 6S플러스를 출시했다. 한국은 아이폰6S와 6S플러스 1차 출시 국가에서 제외됐다. 1차 출시 국가에 포함되지 않은 한국이 2차 출시 국가에는 포함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아이폰의 한국 출시 시기를 보면 늦어도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6S의 출시 가격은 메모리에 따라 649달러(한화 77만4906원)부터 849달러(한화 101만3706원) 사이다. 5.5인치 아이폰6S플러스의 가격은 749달러부터(한화 89만4306원) 949달러(한화 113만3106원) 사이다.

애플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1차 출시 국가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싱가포르, 푸에르토리코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를 이미 예약했다면 애플스토어를 방문해 구입하면 된다. 준비된 수량은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아이폰6S와 6S플러스 모두 16GB, 64GB 모델은 출시 당일 배송된다. 128GB 모델은 예약 주문이 밀려 길게는 한달을 기다려야 받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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