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가면 '깔맞춤 쿠폰'이 우르르..삼성카드·KT 비콘시작
잠실에 가면 '깔맞춤 쿠폰'이 우르르..삼성카드·KT 비콘시작
  • 김은성 기자
  • 승인 2015.09.04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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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에 삼성카드 전자지갑 m포켓 앱(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서울 잠실 주변을 지나면 할인쿠폰이 자동으로 수신된다. (사진=삼성카드)

[화이트페이퍼=김은성 기자] 스마트폰에 삼성카드 전자지갑 m포켓 앱(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서울 잠실 주변을 지나가면 할인 쿠폰이 자동으로 수신된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은 5일부터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 이용자는 다음달부터 사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KT와 함께 서울 잠실지역 내 총 15개 가맹점에서 맞춤형 쿠폰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m포켓-비콘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비콘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기술이다. 서비스 범위 안에 있는 사용자 위치를 찾아 메시지를 전송하거나 쿠폰을 발송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에 삼성카드 전자지갑 m포켓 앱을 설치하고 잠실 'KT 비콘존'에 가면 할인 혜택 정보가 스마트폰에 자동 수신된다. 

삼성카드는 이용자 위치와 성향 등을 분석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할인쿠폰이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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