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현준 기자] 삼성전자가 북미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10일 미국 시장 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2분기 북미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삼성은 올해 2분기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유럽 등 북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에서 스마트폰 판매량 정상에 올랐다.
지난 2분기 삼성은 스마트폰을 총 7190만대 팔았다.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6와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6엣지로 시장의 선두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화훼이와 샤오미능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판매량이 늘었다. 화훼이는 지난2분기 전세계 판매량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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