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현지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툴리홀에서 ‘갤럭시노트5’를 공개한다. 갤럭시S6엣지 플러스도 첫 선을 보인다.
오는 21일 갤럭시 노트5 출시가 예상된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5의 배터리 용량은 전작 3220㎃보다 20% 이상 늘어난 4100㎃를 탑재한다. 두께는 7.9㎜로 예상된다. 이는 전작보다 0.6㎜ 얇아진 것이다. 화면은 전작보다 0.2인치 늘어난 5.7인치다.
갤럭시 노트5는 화질을 업그레이드 한다. 갤럭시노트5는 5.7인치 QHD(초고화질)급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한다. 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를 구현한다.
갤럭시 노트5에 4GB 램이 탑재된다. 4GB램은 데스크톱 PC에 사용될 정도로 많은 용량이다. 일체형 배터리와 무선 충전방식도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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