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작 <오베라는 남자> '확연히 다른 표지'
빅히트작 <오베라는 남자> '확연히 다른 표지'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5.08.06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북데일리] 빅히트를 치고 있는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 <오베라는 남자>(다산책방. 2015). 유럽에서 이미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이 책은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까칠한 인상 내면에 따뜻함과 유머를 간직한 할아버지 오베가 주인공이다. 국내 판 표지는 주인공의 캐릭터를 만화처럼 표현했다. 한눈에 심통이 사납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흥미롭게도 외국 버전은 상당히 다르다. 우리나라 표지가 가장 주목도가 높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