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현준 기자] 애플이 올 3분기에 고성능 프로세서와 고화질 화면을 탑재한 새 아이맥을 내놓을 예정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정보기술)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대만 KGI증권 애널리스트 밍치 궈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3분기에 새 아이맥을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새 아이맥은 고성능 프로세서와 LED 화면를 탑재할 것이라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밍치 궈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새 아이맥이 색상 보정 기능을 탑재한 고성능 LED 패널을 사용한 화면과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아이맥 출시는 지난해 10월 초 고해상도 5K 아이맥을 출시한지 1년 만이다.
밍치 궈는 애플이 새 아이맥을 100만대 가량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가을 신학기 가격할인 등으로 판매량이 전분기에 비해 2배 늘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애플은 PC제조사로는 유일하게 2분기 연속 시장점유율이 늘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