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정협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9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명품 할인전에 들어간다. 250여개 해외브랜드가 80%까지 할인된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롯데·신한카드로 구매한 소비자는 금액에 따라 각각 5%, 10%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받는다.
이번 할인전은 다음달 16일까지 이어진다. 행사는 본점(7월29일∼8월2일), 부산본점(8월 6∼9일), 잠실·에비뉴엘월드타워점(8월 13∼16일), 대구점(8월 12∼16일)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잠실점과 에비뉴엘월드타워점 행사는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2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난해 1.5배에 달하는 물량을 30∼80% 할인한다. 끌로에, 돌체앤가바나, 알렉산더왕, 톰브라운 등 50여개 고가 명품 브랜드가 할인전에 처음 참여한다.
본점에서는 키아라페라그니(슬립온 슈즈), 비타패드(악세사리)와 같은 미입점 브랜드들도 할인 판매한다. 겐조, 비비안웨스트우드와 같은 인기 브랜드 상품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렸다.
이번 할인행사의 대표 상품은 끌로에 재킷(149만원), 돌체앤가바나 드레스(106만5000원), 에스카다 원피스(99만원), 에트로 핸드백(74만원)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본점에서 롯데·신한카드로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각각 5%, 10%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준다.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 김지은 부문장은 "경기침체와 메르스 등으로 올해 재고 소진 기회가 줄었다"며 "이에 따라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해외명품 브랜드가 전년보다 20% 이상 늘어 지난해보다 1.5배에 달하는 물량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