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열애 보도, 박신혜 소속사 부인
배우 이종석-박신혜의 열애설을 소속사가 부인하고 나섰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다.
박신혜 소속사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는 네티즌들이 찾아낸 열애 증거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해 SBS 시상식 당시 주고받은 이종석-박신혜 인터뷰 내용과 커플 팔찌로 의심되는 패션 아이템 등을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이종석-박신혜의 열애를 의심하는 성지글이 온라인상에 게시돼 뒤늦게 화제를 몰고 있다.
1일 오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과 박신혜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 촬영 후부터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매체는 4개월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온 이종석-박신혜의 데이트 패턴은 주로 심야 차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또 해외 스케줄을 맞춰 동반 출국하는 형태로 일과 사랑을 동시에 즐겼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박신혜 인스타일 화보 촬영보고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다. 눈빛이 남달랐다”, “이종석-박신혜 잘 어울린다. 피노키오 때 키스신도 대박이었음”, “이종석-박신혜 그림 예쁘다. 부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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