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와 같은 우리나라 완성차 업체의 1분기 성적표가 추락했다.
반면 독일 브랜드와 일본 브랜드는 최근 약진하는 중이다.
국내차 업체들은 실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4월 르노삼성을 제외하고 현대차와 기아차, 쌍용차 모두 전년 동기대비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BMW 본사는 1분기 영업이익률만 12%를 넘겼다.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은 21% 늘었다. 도요타의 경우는 아예 1년치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역시 20%를 넘겼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가속하는 동안 우리 차업체는 실적이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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