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분양 예정인 주상복합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현장을 둘러본 것처럼 체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서비스를 한다.
VR은 드론을 이용해 지역 일대를 항공 촬영해 3차원 입체사진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실제 현장에 있는 것처럼 아파트를 둘러볼 수 있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VR은 부지 옆 어린이공원 상공 260m 높이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을 준다. 반경 약 5km 내 주변지역까지 볼 수 있다. 실제 137미터 높이에서 찍은 360도 파노라마 사진도 함께 선보인다. PC 또는 모바일로 분양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VR을 볼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 단지는 기흥역세권 내 최고층인 49층 복합단지인 만큼 뛰어난 조망권이 강점”이라며 “분양에 앞서 고객들이 수원CC 골프장 등 탁 트인 전망을 느껴볼 수 있도록 사전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3층~지상49층의 7개 동으로 이루어진 초고층 복합단지이다. 아파트 6개동 1316가구, 오피스텔 1개동 182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8개 타입, 오피스텔은 59~84㎡의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당선, 용인에버라인의 더블 역세권과 오산천, 수원CC 등 쾌적한 주변 환경을 강점으로 꼽는다.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용인시 기흥역세권 3-2블록(기흥구 구갈동 234-2) 일대에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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