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아이행복 프로젝트’와 함께 즐거운 육아
신한금융그룹 ‘아이행복 프로젝트’와 함께 즐거운 육아
  • 김태구 기자
  • 승인 2015.04.30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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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통합 브랜드 ‘아이행복 패밀리’ 론칭..은행·카드상품 구축
▲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출시한 ‘아이행복카드’로 소비자에게 육아 관련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아이행복 프로젝트가 육아에 지친 소비자의 마음을 달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그룹 통합 브랜드로 ‘아이행복 패밀리’를 내세워 소비자에게 다가섰다. 특히 통합브랜드로 은행·카드·증권·생명 등 주요 계열사에서 출시된 우대 상품을 한데 묶어 영유아와 부모뿐만 아니라 보육시설 종사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의 행복한 미래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차원에서 소비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은행, 카드, 생명, 금융투자, 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 보육시장 마케팅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정부의 복지정책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우선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월 2일 영유아 금융설계 통합 브랜드 ‘신한 아이행복 패밀리’를 론칭했다. 통합 브랜드에는 ‘함께 커가는 가족의 미래를 신한이 함께한다’는 그룹의 의지가 담겨 있다.

앞으로 ‘신한 아이행복 패밀리’란 이름으로 적금, 청약서비스, 보험, CMA(종합자산관리) 계좌와 같은 주요 상품이 출시된다.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도 가족뿐만 아니라 보육시설 종사자까지 폭넓게 설정했다.

혜택이 펑펑 ‘아이행복카드’

신한금융그룹은 올해부터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카드’를 통합해 ‘아이행복카드’를 출시했다.

아이행복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두 종류다. 이 카드로 결제하면 병원과 약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G마켓, 옥션, 11번가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거나 이동통신 요금과 도시가스 대금과 같은 공공요금를 낼 때도 전달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을 이용할 때 자유이용권 값을 30~50%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의 모든 영업점과 신한카드 지점 및 홈페이지, 복지로(www.bokjiro.go.kr) 등에서 이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아이행복카드’ 출시를 기념해 ‘보육료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아이행복카드의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이나 신한금융투자로 지정한 후 일정 금액 이상 사용하면 월 최대 1만원을 돌려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아이행복 패밀리 상품

아이행복 패밀리 상품의 서비스도 다양하다.

신한아이행복카드를 갖고 있는 소비자가 신한은행아이행복적금을 가입하면 최대 0.8% 금리를 더 받는다.

신한은행은 아이행복 청약저축과 보육시설 종사자 대출 등 맞춤형 보육 복지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보육원장 대상으로 연소득 범위내 최대 5000만원까지 최대 연 1.7%의 우대금리로 대출도 해준다.

아이행복카드 회원이 신한금융투자의 ‘플랜Yes금투자’ 서비스 가입하고 매월 10만원 이상 1년 이상 적립하면 1년 1개월째 되는 날 최대 5만원까지 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 CMA 결제계좌와 연결하면 추가 1%의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부터는 신한아이행복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매월 2회 신규 판매하는 육아제품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시작했다. 할인율은 신한은행, 신한생명, 신한금융투자와 거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BNPP 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펀드' 가입자와 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경제교실과 경제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만의 차별화된 전용 홈페이지도 눈여겨 볼만하다. 출산에서 육아까지 각종 정보 및 쇼핑이 가능한 아이행복 패밀리클럽(www.familyclub.co.kr)을 제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용 앱(응용프로그램)도 출시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정부의 보육관련 복지사업 개편에 발맞춰 향후에도 보다 유익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고객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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