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서 12월까지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5'
[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신한카드가 문화 마케팅에 나선다. 자우림, 부활과 같이 대중음악에 제능있는 밴드를 찾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인디밴드를 발굴하는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5'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참가자는 지난 6일부터~24일까지 네이버뮤직에서 등록한 밴드 가운데 선발됐다.
이들은 내달 6일부터 6월 20일까지 네이버뮤직 '뮤지션리그'와 홍대 공연장 경연에서 온·오프라인 예선 오디션을 치룬다. 이를 통해 본선에 출전할 6팀이 선정된다.
최종 우승자는 본선 경연을 거쳐 6개팀 가운데 1팀이 7월에 결정된다.
우승자에겐 2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오는 8월 7일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신한카드는 우승자에게 음반 제작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한카드 연말 파티 콘서트 등 2~3차례 공연 무대에 설 기회도 제공한다.
상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hcard01/22034279103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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