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수협·씨티·수협·전북은행 4곳은 지난 2월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낮아졌지만 가계대출 이자를 반대로 인상했다. 27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7개 시중은행의 가계대출금리(일반신용대출 기준)는 평균 연 3.72~6.75%로 기준금리 인상 전인 지난 2월(연 3.81~6.74%)에 비해 소폭 내렸다. 은행의 최저금리는 떨어졌지만 최고금리는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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