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1순위, 사상 최초 1000만명 '돌파'
주택청약 1순위, 사상 최초 1000만명 '돌파'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04.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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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수는 1020만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달에 비해 27만여명 늘어난 수치다.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77년 청약제도를 도입한 이후 처음이다. 

2순위 가입자 수는 1822만5587명에 이른다. 지난달보다 28만1336명 증가했다.

최근 주택경기가 나아지고 있는 데다 주택청약 기간이 단축돼 청약통장 가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월 27일부터 수도권에선 청약 1순위의 자격 요건이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됐다.

청약 가입자 증가로 청약 경쟁률 역시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만 ‘떴다방’ 등 불법매매도 기승을 부릴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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