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 이마트서 구입하면 34만원 더 저렴
갤럭시 S4, 이마트서 구입하면 34만원 더 저렴
  • 김태구 기자
  • 승인 2015.04.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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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요금제+24개월간 추가할인 11000원...충전기도 공짜
▲ 자료 : 이통3사 및 이마트 (4월 10일 각사 홈페이지 공시 기준)

[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이마트에서 갤럭시S6를 4월에 구입하면 최대 35만4000원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는 자체 지원금을 통신업계 최대치인 18만4000원까지(32G, 69요금제 기준) 늘려 알뜰폰(MVNO) 업계 최초로 갤럭시S6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4월 가입자에 한해 요금제별 24개월간 매월 5500원~1만1000원까지 추가 할인한다.

이에 따라 갤럭시 S6로 LTE69와 LTE32 요금제에 가입하면 이통통신 3사 대비 가각 최대 34만4000원, 19만6000원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이마트는 갤럭시S6 가입자에게 모두 전용 무선충전기(시중가 5만원)도 무료로 지급한다. 다른 통신사들은 갤럭시 전용 무선충전기를 예약 가입자만 지급하고 있다.

각 통신사별 지원금은 34요금제를 기준으로 SK텔레콤은 4만4000원, KT는 5만6000원, LG유플러스는 5만4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또 72요금제의 경우 SK텔레콤, KT, LG유플러의 지원금은 9만4000원, 11만8000원, 1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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