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넷마블은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1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1기 서류 접수는 다음 달 14일 오후 3시까지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같은 달 21일 열리는 면접을 거쳐 26일 최종 합격자가 선정된다. 발대식은 오는 3월 8일 예고됐다. 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콘텐츠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난 2013년 발족한 '마블챌린저'는 넷마블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마블챌린저’로 발탁되면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작성 ▲게임·1020 인기 이슈 등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을 6개월간 수행한다.
마블챌린저로 활동한 이들은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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