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MMORPG ‘아이모’가 신작 ‘미니게임천국’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코스튬과 신규 펫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로 '아이모'에서는 다음 달 10일까지 ‘미니게임천국’ 컬래버 기념 신규 코스튬 4종을 코스튬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리, 시드, 집토끼, 원숭이 등, ‘미니게임천국’ 시리즈 가운데서도 가장 인기 있는 원조 캐릭터들이 ‘아이모’만의 레트로한 픽셀 그래픽과 만나 모험을 위한 착장에 귀여운 감성을 더한다.
신규 출시 펫 2종 ‘집토끼’와 ‘알록달록집토끼’도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몬스터 사냥 후 획득한 깨끗한 얼음을 NPC 그린에게 전달하면 ‘수박조각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여름 이벤트가 열린다.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와 협업한 몬스터 ‘바네사’ 코스튬의 한정 판매도 이 기간 진행된다.
‘아이모’는 지난 2006년부터 피처폰과 스마트폰을 아울러 17년째 서비스 중인 국내 첫 모바일 MMORPG다. 아기자기한 레트로 감성의 그래픽과 PvP, 파티 플레이, 성장·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 세계 많은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미니게임천국’은 글로벌 출시 직후 만 하루 만에 애플과 구글 앱 마켓에서 각각 인기 순위 1위와 2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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