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지난 1월에 이어 일본 게임 시장에서 최상위권을 탈환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23일 서비스 2.5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생방송에서 업데이트 정보는 물론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은 TV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감독, 주요 캐릭터의 설정화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생방송은 도쿄 TFT홀1000에서 800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고 동시 시청자수는 14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1월 22일 2주년 생방송의 두 배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이는 게임의 인기로도 이어졌다. ‘블루 아카이브’는 2.5주년 업데이트가 적용된 이후 이날 일본 애플 앱스토어 실시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블루 아카이브’는 다음 달 3일 중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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