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성물산, 2700억 규모 송파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수주
섬성물산, 2700억 규모 송파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수주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7.24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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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조감도 (사진=섬성물산)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섬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24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22일 개최한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7층 규모 아파트 7개동, 56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2667억원이다.

사업지는 양재대로변과 3·5호선 환승역 오금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 5분 거리 이내에 신가초등학교, 석촌중학교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인근에는 웃말공원이 있고 가락근린공원, 송이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삼성물산은 래미안만의 특화된 디자인과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인다. 먼저 외관에는 빛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해 메탈과 커튼월룩을 조합 적용하고 차량과 보행 동선을 구분한 3단 문주로 출입의 안전과 편리성을 구현한다. 가장 높은 공간인 27층에는 스카이 라운지를 통해 입주민이 도심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단지 내에서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등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집과 방과 후 돌봄교실 등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성물산은 단지와 인접한 웃말공원 입구와 같은 높이로 아파트 입구 정원의 대지를 들어올려 공원과 단지 조경이 연결되는 느낌을 주고자 했다. 이 밖에도 수경시설로 조성된 시그니처 라운지, 아름드리 나무로 둘러싸인 포레 라운지 등 7개 테마의 조경 시설을 통해 단지 내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2005년 래미안 방배 에버뉴, 2014년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 래미안 청담 로이뷰 등 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올해 2월 가락상아2차 리모델링 사업(래미안 베일루체)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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