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확대 시행
포스코그룹,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확대 시행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6.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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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포스코그룹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전체 그룹사로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4월 ‘그룹 CP활성화지원TFT’를 발족하고 전 그룹사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조기 정착을 위한 코칭과 정책 방향·내용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업무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그룹CP활성화지원TFT는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플로우 등 5개 그룹사의 CP전문가로 구성된다. 기존 CP를 운영하고 있는 20개 그룹사의 공정거래 준수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포스코HY클린메탈, 포스코리튬솔루션 등 최근 신설된 그룹사를 포함한 16개 신규 CP 도입 예정 그룹사를 선정,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맞춤형 코칭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그룹사의 협력회사에 대한 도입 절차, 정책방향  등을 적극 설명해 업계 전반에 CP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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