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 셀바스AI와 메타버스 관련 기술·사업 협력
컴투버스, 셀바스AI와 메타버스 관련 기술·사업 협력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4.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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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일 컴투버스 대표(왼쪽)와 곽민철 셀바스AI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셀바스AI와 메타버스 관련 기술·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컴투버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셀바스AI와 함께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설계되는 컴투버스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셀바스AI와 2분기 첫 선을 보이는 컴투버스의 오피스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오피스 솔루션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먼저 양사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등 인식 기술과 더불어, AI 음성 기록 서비스인 ‘셀비 노트’, 병원∙검진센터∙피트니스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AI 질병 발병 확률 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 등 셀바스AI가 보유한 기존 인공지능 솔루션의 컴투버스 접목을 협의할 계획이다.

컴투버스는 AI 대화형 서비스는 물론, 음성기록 기술을 활용한 회의록 작성 서비스,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등 메타버스 오피스, 메디컬, 커머스 등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융복합 기술의 도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셀바스AI의 HCI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컴투버스와의 다양한 신규 사업과 컴투스 그룹의 콘텐츠 밸류체인과의 여러 협업 기회도 창출할 예정이다.

셀바스AI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필기인식, 광학문자인식, 자연어 처리 등 최고 수준의 HC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교육, 의료, 금융,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으로 AI 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25년간 축적한 인공지능 기술·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헬스케어, 에듀테크, 모빌리티, 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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