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블록체인 기술, 디지털 이코노미 창출할 것"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블록체인 기술, 디지털 이코노미 창출할 것"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10.28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 기조연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BWB 2022'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위메이드)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지난 27일 열린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 2022(BWB 2022)’에서 디지털 이코노미와 스테이블코인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28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장현국 대표는 연설에서 “블록체인 기술은 매우 범용적인 기술로 게임은 물론 미술품 시장,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금융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돼 새로운 ‘디지털 이코노미’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디지털 이코노미의 발전을 위해서는 자산 가치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필요하기에 스테이블코인의 중요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또 “스테이블코인이 네이티브코인과 선순환되는 재귀적 형태를 갖춰야 하고 경제 성장에 맞춰 스테이블코인 규모 역시 커지는 구조가 필요하다”며 “위메이드는 위믹스 달러를 통해 경제가 발전해 스테이블코인이 많이 쓰이고 발행량이 늘어나면 위믹스 홀더들을 위한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매커니즘을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앞서 위메이드는 지난 20일 메인넷 위믹스3.0을 정식 오픈했다. 위메이드는 안정성, 네이티브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의 재귀성, 규모의 확장성 등을 겸비한 100% 리저브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WEMIX$)’를 발행하고 탈중앙화 서비스 위믹스파이도 공개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