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스피탈리티 부문 미래전략실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13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김동선 상무는 전날 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에스테이트 부문 양희선 경영전략실 인사팀장은 상무에 올랐다.
회사 측은 김 전무는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 등의 자산유동화에 관여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을 겸하면서 미국 3대 버거 '파이브 가이즈'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양 상무는 지난 2018년부터 인사·총무를 도맡아 인력·조직관리 역량을 키웠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