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사회공헌 사업 일환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건설은 오는 13일 코로나19로 소외된 문화예술인을 지원하는 ‘커넥트 콘서트’를 청계천 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커넥트(Connect)'는 GS건설과 문화예술인, 관객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의 2022년 GS건설 사회공헌 사업이다. GS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이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커넥트 콘서트는 오는 13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있는 청계천 광장에서 낮 12시부터 저녁 9시30븐까지 3부에 걸쳐 열린다. 행사에는 18개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뿐만 아니라 캐리커쳐, 페이스 페인팅, 악기 체험 등의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GS건설은 초대 손님으로 선정된 아동들에게 공연 관람과 체험 부스를 이용하게 하는 문화 체험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은 문화예술인들은 공연을 통해 직접 관객을 만나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GS건설은 지난 6월 본사사옥 그랑서울에서 진행된 젊은 뮤지션들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공연 ‘커넥트 콘서트’를 진행한 데 이어 7월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연극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아동극 공연 ‘커넥트 뮤지컬’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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