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신작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크로니클’의 신규 유저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버 '루쉔'을 증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버 증설은 ‘아르타미엘’ 서버의 유저 수가 최대 수용 인원에 도달하면서 캐릭터 생성이 제한된 데 따른 것이다.
컴투스는 출시 이후 ‘크로니클’의 신규 유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각 서버의 유저 접속이 폭증함에 따라 서비스 일주일 만에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인 ‘루쉔’을 추가하고 유저들을 위한 쾌적한 게임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컴투스는 ‘크로니클’ 내 콘텐츠 중 전장의 기본 입장 횟수를 3회로 늘리고 반복 의뢰 보상에 1~3성 소환수 조각 상자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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