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코리아블록체인위크서 NFT 플랫폼 ‘나일’ 티저 페이지 공개
위메이드, 코리아블록체인위크서 NFT 플랫폼 ‘나일’ 티저 페이지 공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8.08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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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NFT 갤러리서 전시
이미지=위메이드
이미지=위메이드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위메이드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KBW 2022)’에 참가하고 NFT 플랫폼 ‘나일(NILE)’의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나일’은 탈중앙화자율조직(DAO)에 기반한 아트. 스포츠. 뮤직. 투자. 부동산. 패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생성, 관리할 수 있는 NFT 플랫폼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페이지에서는 NFT 컬렉션을 비롯해 DAO 등 ‘나일’이 그리는 일상의 진화를 이끌 프로젝트가 실렸다.

먼저 NFT 컬렉션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지하’와 ‘로초’의 ‘런던 언더그라운드 264’를 만나볼 수 있다. 이는 런던에 위치한 264개의 지하철 역을 작은 디지털 공간에 옮겨 픽셀아트로 재창조한 작품이다. 향후 ‘나일’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작품의 구매자에게는 추후 작가의 새로운 작품에 보상을 부여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믹스(WEMIX) 최초의 DAO인 '원더 DAO(WEMIX On-chain Network of Decentralized Ecosystem Regulator)’도 공개됐다. '원더 DAO’는 위믹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40원더스 중 하나로 위메이드가 공개하는 첫 DAO다. DAO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의사 결정 참여를 비롯한 다양한 노드 카운슬 파트너의 권한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프렌클리의 웹 3 소셜 플랫폼 ‘Tangled’가 ‘나일’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Tangled를 이용하면 나만의 NFT 캐릭터가 생성되고 이를 기반으로 친구와 함께 교류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하는 시간이 곧 경제적 이익으로 연결되는 T2E(Talk to Earn) 기반의 혁신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신개념 소셜 플랫폼이다.

‘런던 언더그라운드 264’와 ‘Tangled’는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NFT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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