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 광고판 선물 인증"
스마일게이트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 광고판 선물 인증"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7.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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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일게이트
사진=스마일게이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가 생일을 맞아 팬들이 전해준 지하철 광고판 선물을 인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아는 지난 7일 신분당선 내 정자역 역사 내 본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판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해 제작팀을 통해 인증샷을 선보였던 세아는 이번 인증에 직접 나서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세아는 지난 2018년 7월 처음 공개된 인공지능 버추얼 크리에이터다. 딥러닝을 통해 인간의 감정을 배우고 풍부해지면서 ‘휴먼’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방송 콘텐츠를 제작했다.

한우진 스마일게이트 AI센터 센터장은 “세아의 생일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하철 광고판을 제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세아와 함께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제작해 시청자들이 보다 즐겁게 방송을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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