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에 ‘컨시어지 서비스’ 첫 선
HDC현대산업개발,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에 ‘컨시어지 서비스’ 첫 선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4.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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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DC현대산업개발
조합, 시공관계자, 외부안전진단기관이 함께 구조물 외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입주 고객들의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에 처음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이 도입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는 세대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아이파크 입주 고객의 하자 관리 접수, 진행, 처리 상태 등을 고객에게 미리 알려주고 입주 동행과 세대, 단지 생활 정보, 민원 처리 등을 돕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다. 입주민들이 직장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번거로움과 불편을 대신한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에 적용 후 향후 입주 예정 아이파크에 확대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세대 내 살균 서비스, 방역키트 지급, 공용부 클리닝 등 아이파크 서비스에서 나아가 이사 때 필요 물품, 축하 화분 바우처 등 디테일이 있는 입주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개나리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의 입주를 앞두고 조합에서 직접 선정한 안전진단기관과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해 종합평가 A등급을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자는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는 강남의 핵심 입지이자 HDC현대산업개발의 2022년 첫 입주 단지”라며 “입주 후에도 불편이 없도록 철저하게 품질 관리해 나가며 아이파크의 가치와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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