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전세계에 알렸다…위메이드, GDC 2022 성황리 종료
'위믹스' 전세계에 알렸다…위메이드, GDC 2022 성황리 종료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3.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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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이드
사진=위메이드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위메이드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2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GDC 2022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를 전면에 내세워 국내 기업 최대 규모인 60부스를 마련하고 가장 높은 다이아몬드 스폰서 등급으로 참가했다.

이번 GDC 참가를 통해 위메이드는 세계 게임 개발자들에게 위믹스를 알리고 온보드와 다양한 사업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위메이드 부스에서는 키비주얼에 등장한 위메이드 모선의 시네마 모드 영상과 위믹스 소개 영상을 대형화면으로 선보이며 관람객, 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스에는 글로벌 게임·블록체인 개발자들이 방문했으며 사업 미팅 일정이 모두 조기에 마감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GDC 기간 중 실시된 위메이드의 GDC 서밋 발표와 강연은 글로벌 개발자들과 참석자들에게 향후 블록체인 게임의 방향성을 짚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GDC 서밋을 통해 ‘Play and Earn(P&E):블록체인 경제로 게임을 변화시키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블록체인 게임의 필수 요소와 게임 토큰 경제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며 게임과 블록체인의 접목이 게임을 더욱 재밌게 만들어 줄 것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P&E 게임 패러다임과 인터 게임 이코노미에 이르는 전망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블록체인 게임 개발·운영을 경험한 위메이드의 실무진들은 ‘NFT’, ‘GameFi’ 등 최근 블록체인 게임 트렌드와 함께 위믹스 플랫폼의 역할과 이점을 소개했다.

장현국 대표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2 참가를 통해 많은 글로벌 게임 기업들과 P&E 게임에 대한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위믹스 플랫폼 기반 P&E 모델을 적극적으로 알려 위믹스 생태계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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