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 콘텐츠 소개 영상 공개
컴투스,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 콘텐츠 소개 영상 공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3.12 0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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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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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11일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의 신규 차원 업데이트를 앞두고 개발자들이 콘텐츠를 직접 설명하는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의 제작 과정과 특징, 콘셉트 등을 ‘서머너즈 워’ 개발자들이 직접 전하고 유저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당 영상은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다양한 언어로 제공된다.

영상에서는 새롭게 도입될 차원 ‘세이크리온’은 ‘서머너즈 워’의 고난도 던전 시스템인 ‘차원홀’에 추가되는 다섯 번째 공간이 공개됐다. 폐허가 된 고성을 콘셉트로 다른 차원과 같이 고대 가디언이 보스로 등장하는 ‘차원 던전’과 ‘2차 각성 던전’을 선보인다. 각 던전은 서로 다른 속성의 몬스터로 조합해야 전투에 입장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보스의 속성이 매 페이즈마다 변하는 만큼, 다양한 속성의 몬스터들이 입장하면 전략을 짜는 재미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서로 다른 속성 네 마리로 입장하는 조건을 설정했다”며 “이를 통해 소환사들은 전투에 큰 재미와 함께 다양한 전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로 ‘방랑 기사’와 ‘미스틱 위치’가 2차 각성 몬스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개발자들은 “2차 각성은 기존 몬스터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조금 더 강하고 멋있게 제작했다"며 "콘셉트에 잘맞는 방랑 기사와 많은 사랑을 받고 사용되고 있는 미스틱 위치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방랑 기사 2차 각성은 기존보다 거친 모습을 안대, 낡은 망토, 부식된 칼 등에 빗댔지만 맑은 눈빛으로 정의를 잃지 않는 모습을 표현했다"며 "미스틱 위치 2차 각성의 디자인 포인트는 길게 늘어진 드레스와 커다란 깃 장식으로 신비스러운 느낌을 추가했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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