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신임대표에 양동기 부사장 내정
효성중공업, 신임대표에 양동기 부사장 내정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2.18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동기 신임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진=효성중공업)
양동기 신임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진=효성중공업)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효성중공업은 18일 양동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양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했다. 대우건설에서 주택사업본부장, 건축·주택 상품개발 및 외주구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건축∙주택 분야에 정톤한 인물로 꼽힌.

효성중공업은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경험과 영업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 효성 건설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