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호랑이 그림전’, ‘설날 특집 퀴즈쇼’ 등 다양한 볼거리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SK텔레콤이 설 명절을 안전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동안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임인년 호랑이 그림전(展)’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호랑이를 소재로 한 회화 전시회인 ‘임인년 호랑이 그림전’은 오는 2월 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가상 공간에 원작 그대로 재현한 작품부터 MZ세대 작가들의 일러스트까지 50개의 작품을 공개한다.
또한 이프랜드 공식 인플루언서 ‘이프렌즈’들이 출동해 ‘설날 특집 퀴즈쇼’, ‘명절 음식 이야기’, ‘설날 덕담 나누기’ 등 매일 약 30개가 넘는 설날 특집 모임을 연휴 기간인 오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프렌즈는 이프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개념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그룹으로 아나운서, 작가, 배우, 교수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현재 2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1월 1일 이프랜드에서 생중계했던 정동진 해돋이 영상 ‘2022 근하신년, 새해 첫날 해돋이‘도 설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부터 이프랜드에서 다시 볼 수 있다.
SKT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명절 가족모임, 공연감상, 여행 등 제약이 많은 상황 속에서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들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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