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라이팅칠드런’으로 ESG 경영 실천
롯데칠성음료, ‘라이팅칠드런’으로 ESG 경영 실천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2.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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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0여 명의 임직원들 동참해 태양광 랜턴 조립 키트 제작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ESG 경영 일환으로 에너지 나눔 캠페인 ‘라이팅칠드런’에 임직원들이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롯데칠성음료)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ESG 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 ‘라이팅칠드런’에 임직원들이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개발협력NGO 밀알복지재단의 라이팅칠드런은 에너지가 부족한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에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보내주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약 90여 명의 임직원들은 제공된 태양광 랜턴 조립 키트를 가족들과 함께 조립하면서 에너지의 소중함을 공감하고 에너지 빈곤국에 이를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마련된 태양광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에너지 빈곤국에 전해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새로운 분야의 사회공헌을 통해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의 개념을 넓게 이해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특히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는 ESG 캠페인을 통해 폭넓은 ESG 경영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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