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시스 올 상반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08% 성장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애경산업의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가 지난 10일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인 비슈케크에서 ‘케라시스의 키르기스스탄 진출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케라시스는 2011년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키르기스스탄 현지 패션 디자이너인 ‘자미라 몰도셰바’의 케라시스 디자인을 모티브한 의상 컬렉션 쇼와 현지 브랜드 홍보대사인 헤어 스타일리스트 ‘틸렉 벡볼로토프’의 헤어쇼 등을 진행했다.
케라시스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8% 신장했으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 상반기와 비교해도 103% 증가하는 성과를 보이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케라시스 클리닉 라인’과 ‘케라시스 퍼퓸 라인’이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케라시스 관계자는 “케라시스는 앞으로도 브랜드의 제품력을 지속 강화하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층 더 성장해 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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