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충북 제천에 쌀 활용한 ‘필드아트’ 조성
오비맥주 한맥, 충북 제천에 쌀 활용한 ‘필드아트’ 조성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7.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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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운을 북돋을 응원 메시지 담아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한맥이 쌀을 활용한 필드아트를 충북 제천시에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오비맥주 한맥이 쌀을 활용한 필드아트를 충북 제천시에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한맥 측은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맥이 사용하고 있는 핵심 재료이자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활용한 필드아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쌀에서 얻는 활기와 긍정적인 기운이 국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필드아트에 담았다. 필드아트는 벼가 무르익은 7월 중순 감상할 수 있다.

충청북도 제천에 약 2500평 규모로 조성되는 필드아트는 일반적인 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형형색색의 유색 벼를 사용했다. 아울러 응원의 메시지를 한맥의 로고를 중심으로 표현했다. 

한맥 측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한맥이 한국인의 식문화를 상징하는 쌀을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한맥이 추구하는 진정한 ‘K-라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맥은 최근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해 품질력을 인정 받았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음료 제품들을 20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우수 제품에 공식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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