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 600명 'CES 2021' 참관
LG유플러스 임직원 600명 'CES 2021' 참관
  • 서영광 기자
  • 승인 2021.01.06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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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U+)
(사진=LGU+)

[화이트페이퍼=서영광 기자] LG유플러스가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CES 2021'에 임직원을 대규모 참관시킨다고 6일 밝혔다.

참관단은 임원급 100여명을 포함해 600여명 구성이다.

우선 LG유플러스는 LG전자·삼성전자 등 단말기 제조사의 전시관을 찾아 차세대 5G 디바이스 분야 협력을 고민하고 버라이즌·NTT 등 글로벌 통신 사업자의 전시관을 찾아 협력 가능한 아이템도 발굴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벤츠와 GM 등 자동차 업체는 물론 레이다·라이다 등 센서 제작 업체의 전시관도 찾아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신사업 분야는 글로벌 선도 업체뿐만 아니라 벤처기업·스타트업의 전시관까지 해당 임원이 직접 확인할 방침이다.

이번 CES에서 원격의료, 교통, AI, 5G, 로봇 등의 새로운 기술이 소개될 예정인 가운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기술을 찾기 위해 인텔, AMD, 소니 등 기술 기업의 전시를 둘러본다.

아울러 XR 콘텐츠 개발사와 화상회의 솔루션 업체, 디지털헬스 솔루션·플랫폼 개발업체 등 국내외 스타트업의 전시관도 방문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회사가 신사업을 통한 성장동력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CES 2021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사업자와의 제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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