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서영광 기자] 롯데온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1월 마지막 할인 행사를 연다.
롯데온은 23일부터 27일까지 '롯데온 블랙프라이데이'를 열고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선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0명에게 행사 기간 사용이 가능한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8개 상품 카테고리에서 선정한 120개 상품 구매 시 추가 카드 할인 쿠폰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가전 대표 상품으로는 LG전자 게임용 모니터를 비롯해 TV, 노트북 등을 판매가 대비 최대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애플, 필립스 등의 인기 가전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명품의 경우, 롯데온이 병행수입한 상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대비 30% 할인된 금액에 상품을 준비했다. '프라다 사피아노 플랩 여성 장지갑'을 최종 혜택가 59만원대에, '프라다 사피아노 모노크롬 숄더백'을 최종 혜택가 179만원대에, '생로랑 여성 코트 클래식 파이톤탭 스니커즈'를 최종 혜택가 40만원대에게 선보인다.
겨울 의류도 특가로 제공한다. '폴로랄프로렌 걸즈 꽈배기 니트 카디건'을 최종 혜택가 4만2720원에, '라코스테 안감 기모 맨투맨'을 5만5410원에, '나이키 NSW 클럽 풀집 후드집업'을 최종 혜택가 3만2810원에 판매한다.
류승연 롯데e커머스 영업총괄팀 수석은 "각 상품 카테고리별로 시즌 인기 상품 15개를 선정해 총 120개의 대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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