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20금융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신한카드, ‘2020금융의 날’ 국무총리표창 수상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10.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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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금융산업 발전 및 경쟁 촉진 기여로 금융의 날 혁신금융 부문 수상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7건 선정 등 금융혁신 성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신한금융그룹의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전략 일환으로 일류 신한카드 진화 가속화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금융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신한카드)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금융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신한카드)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신한카드는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혁신금융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은 금융소비자, 금융기관, 금융당국이 한데 모여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혁신금융’, ‘저축·투자’, ‘포용금융’ 등 3개 부문에서 금융발전에 기여한 자 또는 단체에 포상이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7건 선정, 사내벤처 연계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운영, 우수 스타트업 대상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한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등 금융산업 발전 및 경쟁촉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금융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먼저 신한카드는 정부의 금융혁신 정책에 발맞춰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 ‘개인사업자 신용평가(CB)’, ‘소액투자서비스 및 개인지출관리(PEM)’, ‘안면인식 결제’, ‘월세 신용카드 결제’, ‘렌탈 중개 플랫폼’, ‘외국인 대상 송금 서비스’ 등 총 7건의 서비스를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았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아임벤처스(I’m Ventures)’를 통해 총 12개 기업과 협업 모델을 개발했으며, 신한카드와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13개 스타트업에 약 55억원의 직접투자, 신한금융그룹이 신기술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조성한 신기술투자조합에 19억원의 간접투자를 집행하는 등 스타트업 동반성장을 위한 투자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향후 신한카드는 AI챗봇, 음성인식 기반 대화형 ARS 고객상담, 100% 디지털 카드 멤버십, 아이폰 터치결제, 빅데이터 기반 개인소비지출 관리 등 신기술과 금융을 융합한 다양한 혁신 활동을 비롯해, 빅데이터 역량 기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소상공인 정책 지원 등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해1등을 넘은 ‘일류(一流)’ 신한카드로 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수상은 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혁신금융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향후에도 신한카드 고객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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