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티오피’로 올 여름 RTD 시장 적극 공략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로 올 여름 RTD 시장 적극 공략
  • 김새봄 기자
  • 승인 2020.07.17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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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동서식품)
(제공=동서식품)

[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동서식품이 5년 만에 ‘맥심 티오피(Maxim T.O.P)’의 패키지 디자인을 바꾸며 공격적 마케팅에 나섰다.

동서식품은 올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RTD 커피 시장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17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로 RTD 커피음료 시장 선점에 나섰다. 지난 달에는 5년 만에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기존보다 디자인적 요소를 최소화해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컵커피는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을 달리해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 등 다양한 맛을 구현했다.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맥심 티오피 심플리무스 로스티’는 최근 용량을 240ml에서 360ml로 50% 늘렸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티오피는 동서식품의 50년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커피전문점 수준의 리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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