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금융공모전서 업계 최초 ‘교육부장관상’ 수상
신한카드, 금융공모전서 업계 최초 ‘교육부장관상’ 수상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10.31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카드는 법원의 판례 등을 참조해 국내 최초로 '신한카드 아름인 금융프렌드'라는 도서를 출판하고 관련 영상을 제작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법원의 판례 등을 참조해 국내 최초로 '신한카드 아름인 금융프렌드'라는 도서를 출판하고 관련 영상을 제작했다. (사진=신한카드)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제14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부문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공모전은 금융교육 활성화와 우수 사례 및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금융감독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각 금융협회 등의 후원으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금번 시상식은 금융감독원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수상자로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그동안 금융의 사각지대에 있는 느린 학습자, 발달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법원의 판례 등을 참조해 국내 최초로 '신한카드 아름인 금융프렌드'라는 도서를 출판하고 관련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번 금융공모전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하는 5개 기관 중, 신한은행·신한카드·오렌지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의 3개 계열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신한카드는 2016년 ‘아름인 금융탐험대’, 2017년 ‘아름인 금융교실’, 2018년 ‘아름인 금융캠프’로 금융공모전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수상한 바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금번 교육부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신한카드의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에는 금융교육을 비롯한 사회와 함께해 온 다양한 활동이 자리잡고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며 "향후에도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상생 활동과 금융 포용성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