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Q 1000억원대 영업손실에 주가↓...이틀째 장중 신저가
쌍용차, 3Q 1000억원대 영업손실에 주가↓...이틀째 장중 신저가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10.21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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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003620)가 올해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2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기록했다. (사진=네이버)
쌍용차(003620)가 올해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2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기록했다. (사진=네이버)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쌍용차(003620)가 올해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2거래일 연속 장중 신저가를 기록했다.

21일 오후 1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전 거래일보다 125포인트(4.71%) 하락한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8일 기록했던 2645원보다 감소한 수치다.

쌍용차 주가는 3분기 연결 영업손실이 105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지한 후 급락했다.

쌍용차는 11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손실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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