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유렵 최대 英방산전시회 참가…차기 자주포 소개
한화, 유렵 최대 英방산전시회 참가…차기 자주포 소개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9.09.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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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방산전시회 'DESI 2019’에 설치된 한화 부스에 영국형으로 도색한 K9 자주포 모형이 전시돼있다. (사진=연합뉴스)
국제 방산전시회 'DESI 2019’에 설치된 한화 부스에 영국형으로 도색한 K9 자주포 모형이 전시돼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한화가 유럽 최대 방산 전시회에 참여해 K9 자주포를 전면에 소개했다.

11일 한화는 이달 10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방산 전시회 'DSEI(Defenc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DSEI 2019'는 전 세계 70개국 16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유럽 최대 방산 전시회 중 하나다.

이 전시회에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은 154㎡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K9 자주포, 레드백 처기전투장갑차량, 퀀텀아이, 수출형 추진장약 등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영국에서 진행 중인 '차기 자주포' 획득사업을 겨냥해 K9 자주포를 전시장 전면에 내세웠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영국은 2026년부터 자동화 포탑과 원격 구동 기술 등이 적용된 차기 자주포를 도입하고자 올해 상반기 주요 업체에 '사전정보요청(RFI)'을 진행했다. 이르면 2021년께 입찰 공고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화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는 "한화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됐다"면서 "영국군의 차기 자주포 획득사업을 비롯한 각국 사업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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