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업계 최초 건강관리형 암보험 출시... ‘KB암보험과 건강하게사는이야기’
KB손보, 업계 최초 건강관리형 암보험 출시... ‘KB암보험과 건강하게사는이야기’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8.30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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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다음달 2일 업계 최초로 암 전(前)단계부터 암 발병 이후까지 보장이 가능한 암 전용상품‘KB암보험과건강하게사는이야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KB손해보험)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KB손해보험은 다음달 2일 업계 최초로 암 전(前)단계부터 암 발병 이후까지 보장이 가능한 암 전용상품‘KB암보험과건강하게사는이야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KB암보험과건강하게사는이야기’는 기존 암보험의 기본적인 보장을 강화함과 동시에 암 발생 전(前)예방 자금부터 암 발병 후까지 집중 보장하는‘Care & Cure’ 콘셉의 암보험이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기존 암보험이 악성종양이라 불리는 암에 대해서만 보장했다면 이번에 출시한 ‘KB암보험과건강하게사는이야기’는 암 발생 전(前)단계로 볼 수 있는 ‘위 ·십이지장/대장의 양성종양 및 폴립(용종)진단비’와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비’를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치료자금을 보장 받음으로써 암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자사 암보험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각 부위별 암보장에 최근 여성암 발병률1위인‘유방암진단비’를 추가함으로써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KB손보는 이번에 카톨릭서울성모병원과 협업하여 전문의로부터 자문을 받아 가족력 및 생활습관(음주, 운동량 등)에 따른 총 15종의 질병 위험도 안내 및 건강관리 요령을 제공하는 건강 컨설팅 프로그램을 도입했다.컨설팅을 받은 고객은 예측된 위험질환에 대한 맞춤형 플랜을 통해 본인에게 더 필요한 부위의 암 발병 전후 단계 보장을 강화하고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오영택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암 발병 이후 보장도 중요하지만 암으로 진행되기 전(前)단계부터 예방차원의 보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많은 고객들이 상품명처럼 KB암보험과 함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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