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으면서 콜라겐 촉진해 피부탄력 개선, 시술 고정력과 지속력 높여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종근당이 피부탄력과 시술 고정력을 높여주는 맞춤형 '녹는 실'을 출시했다.
20일 종근당은 부위별, 용도별로 맞춤 사용이 가능한 얼굴 리프팅용 녹는 실 ‘실크로드’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실크로드의 주성분은 폴리디옥사논(POD, Polydioxanone)으로 시술 후 6개월 내에 체내에서 녹아 없어져 안전성이 우수하다. 실이 녹으면서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피부재생을 촉진한다.
종근당에 따르면 실크로드 사용을 통해 피부탄력 개선 효과와 시술 고정력과 지속기간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 리프팅 부위와 용도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해 시술 시간이 짧고 리프팅 효과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실크로드는 다양한 부위에 사용이 가능한 ‘실크로드 모노’ ▲피부자극과 재생력을 높인 ‘실크로드 코일’ ▲‘실크로드 더블코일’ ▲코 전용 제품 ‘실크로드 노즈’ ▲화살촉 모양으로 리프팅 효과를 높인 ‘실크로드 콘’ 5종으로 구성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실크로드는 부위와 용도별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고 안전성도 우수해 의료진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실크로드를 출시를 통해 뷰티헬스 시장에서 전문성을 더욱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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